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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장하다 모사드.

 

...전략

 

아부 사야프 창건자들인 압두라자크 잔달라니와 압둘 무라드가 오사마 빈 라덴의 처남 무하마드 자말 칼리파 및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테러 주범인 람지 유세프와 교분을 맺은 곳은 아프가니스탄이었다. 1995년 압둘 무라드와 람지 유세프는 마닐라에서 교황 요한 바오르 2세의 필리핀 방문에 맞춰 그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마닐라에 있는 그들의 아파트에서 화학물질로 폭탄을 제조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무라드가 체포되었다. 미군 소식통에 따르면, 필리핀 정보기관은 "몸이 너덜너덜해지도록 그를 고문했다"고 한다. "그래도 입을 열지 않다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넘기겠다고 겁을 주자 그제야 굴복을 했다"는 것이다.

 

 로버트 카플란 저, 이순호 역, 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갈라파고스, 2007, P.219


이스라엘이 조금만 더 컸어도 세계정부는 CIA가 아니라 모사드가 됬을텐데.

by 그람 | 2010/08/17 08:4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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